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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ews)

강남 의대생 여자친구 살인사건 충격적 실체 공개

by 소리노리 2024.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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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부터 가해자 프로파일링까지 꼼꼼히 파헤쳐봅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전국을 충격에 빠트린 강남 의대생 여친 살인사건 관련 내용을 상세히 다뤄볼까 합니다. 이 사건은 2024년 5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빌딩 옥상에서 발생했는데요. 당시 최모(24세) 씨가 자신의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습니다

이별 통보에 분노한 나머지 준비된 범행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A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뒤 분노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미리 흉기를 준비해두고 평소 데이트 장소였던 빌딩 옥상으로 A씨를 불렀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수차례 A씨의 목 부위를 찔러 과다출혈로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참혹하고도 잔인한 범행이었습니다.

유서 없이 자살 가장해 범행 은폐 시도

최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옷을 갈아입고 피에 젖은 옷가지는 가방에 넣어두는 등 범행 은폐를 시도했습니다. 그 뒤 경찰에 "자살하려다 발견됐다"고 거짓 진술을 해 놓고는 투신 소동을 벌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A씨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그의 범행이 낱낱이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힌 이상 심리

수능 만점에 취업 스펙까지 좋았던 피의자

최씨는 과거 2018년 수능에서 자연계 만점을 받은 전국 수재였습니다. 그는 수능 만점 영예를 인정받아 메가스터디 멘토로 활동하기도 했죠. 또 화성시청과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등에도 홍보 인터뷰와 칼럼이 게재되는 등 주목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 관련 글들이 모두 삭제되고 말았네요.

동기들로부터 '기수열외' 비난에 스트레스 과중

최씨는 2020년 성적 부진으로 유급을 당했는데, 이로 인해 동기들과 자연스레 멀어지게 됩니다. 그 와중에 의대생들 사이에서 '족보 대충 작성' '민폐 행위' 등의 이유로 기수열외를 당하며 동기들로부터 외면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과거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혔던 그가 동기들로부터 '열외'당하자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철저한 범행 준비와 계획적 살인 정황 포착

경찰은 최씨가 범행을 미리 치밀하게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먼저 그는 범행 2시간 전 마트에서 흉기를 사전에 구매해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또한 그가 A씨를 데리고 온 곳이 평소 데이트 장소였던 점, 범행 후 의복 갈아입기와 증거 은닉 시도 등에서 계획적 살인임이 역력했다고 합니다.

향후 사이코패스 검사 여부도 주목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프로파일러 면담을 두 차례나 진행했습니다. 면담에서 그의 구체적 범행 동기와 심리 상태를 파악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사이코패스 검사 시행 여부가 불투명하지만, 만일 이뤄진다면 그의 정신 이상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A씨 유가족들은 "착한 아이를 잃게 되어 억울하다"며 최씨에게 '무기징역 이상'을 구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유가족의 SNS를 통해 피해자를 2차 가해하자, 친언니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이러한 행위를 중단해 달라"며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사회 곳곳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잡고 이번 사태를 겸허히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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