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녕하세요, 여러분! 소리노리입니다. 🌸 이전 이야기에서는 엄씨의 주변에서 계속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과 그녀의 첫 번째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엄씨의 실체에 대해 더 깊이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시작해볼까요? 🕵️♀️
엄씨의 두 번째 남편과의 관계
엄씨는 첫 번째 남편이 사망한 후 재혼을 했어요.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고, 두 번째 남편도 사망했어요. 경찰은 가장 먼저 두 번째 남편의 가족을 찾아갔어요. 두 번째 남편의 가족들은 엄씨를 되게 착하고, 싹싹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었다고. 시댁 식구들에게 잘했고, 음식도 해오고, 어머니에게도 매우 살갑게 굴었다고. 그리고 남편의 누나에게도 매우 친근하게 잘했다고 해요!
엄씨의 스펙
엄씨 본인은 명문대 유아교육과를 나왔고, 유명 유치원에서 일한 경력이 있는 선생님이었어요. 엄씨의 오빠는 육사 출신의 군인, 엄씨의 남동생은 미국 유학파에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준 유산만 10억이 넘는다하네요. 그래서 친구들은 성격도 좋고, 예쁘고 다른 것도 다 갖춘 여자를 만난 친구를 부러워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엄씨의 최종 처벌
엄씨는 결국 방화와 살인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어요. 그녀는 현재도 복역 중입니다. 그녀의 주변에서 계속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 그리고 그녀가 방화를 저지른 이유 등,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리고 이것이 어떤 진실을 가리키는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이야기를 파헤쳐 나가며 진실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에서 또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