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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ews)

[속보] <8/1 업데이트>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의 실시간 이동경로 업데이트!🌀 [제5호 독수리 태풍]

by 소리노리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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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하단에 지속적으로 실시간 업데이트중입니다.]

2023년 제6호 태풍 '카눈'의 실시간 정보! 🌀 [제5호 독수리 태풍]

 
안녕하세요, 여러분! 소리노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요. 바로바로! 제6호 태풍 '카눈'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이번에는 좀 더 심도있게, 그리고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5호 독수리/ 6호 카눈 - 기상청 제공

태풍 '카눈'이란?

 
오늘 새벽, 괌 서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발달하여 제6호 태풍 '카눈'이라는 이름을 얻었어요. '카눈'이라는 이름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열대과일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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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의 현재 상황

 
현재 5호 태풍 '독수리'와 6호 태풍 '카눈'이 동시에 우리나라 남쪽 먼 해상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5호 태풍 '독수리'는 곧 중국 남부 내륙에 상륙해 24시간 안에 열대저압부로 약해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주 남쪽 먼바다 등 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곧 해제될 것이라고 기상청에서 밝혔어요.🌬️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

 
그런데 '카눈'의 진로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해요.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움직이는데, 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잘 예측하는 것이 태풍 경로 예측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은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고, 당분간 우리나라에 계속해서 위치하고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태풍 '카눈'의 영향

 
'카눈'이 우리나라에 상륙하거나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예측의 변동성'이 남아있다고 해요.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상륙할 가능성은 작지만, 북태평양고기압과 태풍 사이로 부는 '강한 남서풍'은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해요. 수증기를 가득 머금은 남서풍이 지형에 부딪히는 제주도는 다음 주 후반(3일, 4일)구름 많은 날씨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태풍 '카눈'과 폭염

 
태풍에 동반된 구름대의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태풍이 몰아 온 수증기와 열은 다음 주까지 우리나라에 폭염과 열대야를 더 강화시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태풍 '카눈'에 대비하는 방법

 
태풍이 오면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태풍이 오는 동안에는 가능하면 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서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가장 좋아요. 또한, 집 주변에 떨어질 위험이 있는 물건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창문과 문을 꼭꼭 잘 닫아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태풍 '카눈'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현재로서는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변동성이 있으니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확인하며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안녕!👋
 
(참고: 이 글은 2023년 7월 28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기상청 등 공식 기관의 정보를 참조해주세요.)

+8/1 실시간 경로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예상 경로가 중국에서 한반도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60km 부근 해상에서 북서진 중이며, 중심 기압은 955h㎩, 최대풍속은 초속 40m(시속 144km), 강풍반경은 400km입니다. 이 태풍은 8월1일 오전 중 '매우 강' 수준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 경우 사람이나 커다란 돌이 날아갈 수 있는 위력이 됩니다.

카눈은 내달 3~5일 오키나와 서쪽 혹은 상하이 남동쪽 해상에서 우리나라 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내달 5일 중국 상하이 남쪽에서 상륙할 것으로 본 기존 예상과 다른 것입니다. 카눈이 중국으로 상륙하지 않고 고개를 틀 것으로 전망되는 데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이 큽니다. 내륙에 온난 다습한 공기를 유입하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의 위상이 다소간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청 등도 한국 기상청과 마찬가지로 카눈이 상하이 쪽으로 북서진을 거듭하는 것이 아니라 상하이와 오키나와 사이 바다에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카눈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태풍을 기상청이 72시간 전 진로 예보한 것과 실제 거리 오차는 평균 166㎞였습니다. 아직 카눈이 충분히 북상하기 전이어서 진로를 예단하기 어렵습니다.

제주 주변 해수면 온도가 27도 정도인 것을 비롯해 북위 25도 이상 바다의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1도 이상 높아 북위 30도까지는 바다가 태풍이 발달하기 좋은 상태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와의 관계성도 주목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태풍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상황이라며,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상황 변화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필요한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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